재즈를 잘 듣고 싶다면 재즈에 대해 공부를 시작해봅시다.

 

재즈를 잘 듣고  싶다면 재즈에 대해 공부를 시작해봅시다.

 

 

재즈를 잘 듣고 싶다면 재즈에 대해 공부를 해야 잘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작된 재즈 포스팅

재즈를 잘 알고 싶고 잘 듣고 싶고 나중에는 연주도 해보고 싶은 첫걸음

재즈를 잘 듣고 싶다면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음악을 듣는 취미를 재즈를 듣고 싶은데 어떻게 들어야 할까 할 때 만난

보석 같은 존재 

팟캐스트 재즈박살 1회부터의 의 방송을  정리하고 제가 공부한 내용을  쓴 포스팅입니다. 

 

 

 

재즈를 잘 듣고  싶다면 재즈에 대해 공부를 시작해봅시다.

 

 

 

클래식과 재즈의 다른 점 

 

클래식 같은 경우는 그 곡을 어떻게 해석을 하는지 연주하는 과정이라면 

재즈 같은 경우는 정해진 틀이 있지만 이 안에서 자유롭게 작곡을 하면서 연주를 할 수 있다는 

작곡과 연주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예술이라고 재즈의 매력을 말합니다.

하지만 연주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매력적이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어려운 음악임에 틀림없기에

재즈는 아는 만큼 들리기 때문에 재즈를 잘 듣고 싶다면 재즈의 언어를 배워간다면

더 많은 재즈 연주가 들리게 될 것입니다. 

클래식이나 가요, 팝은 정해진 길이가 정해져 있지만 재즈에는 정해진 길이가 없고

연주자에 의해 결정이 되는데 코러스라는 것은 곡의 진행이 하 바퀴 도는 것을 말하며

스트로 픽 진행이라고 합니다.

통상, A-B-A 형식의 곡을 한 번 연주하는 것을 한 코러스라고 합니다. 

임프로바이제이션이 즉흥 연주를 말하며 연주자의 임프로비이제이션에 따라 곡의 분위기가

결정이 되는 것이 바로 재즈의 매력이자 특징입니다. 

재즈 연주자들은좋은  솔로 연주를 위해  유명한 재즈 연주가들의 곡을 듣고

따라하면서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재즈를 잘 알기 위해서는 잘 듣기가 중요

 

재즈는 클래식처럼 교재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스탠더드 북(일명 리얼북)이라는 책을 갖고 

주로 연주를 합니다. 

재즈를 잘 듣기 위해서는 귀로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좋은 재즈 음악을 많이 들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흑인들이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잡혀와 백인들과 함께 살면서

시작된 음악으로 미국의 역사와 함께 재즈를 공부하는 것도 추천을 합니다. 

음악을 잘 듣기 위해서는  역사적 배경의 지식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클래식과 같네요.

 

 

 

 

재즈를 이해하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기본 상식

 

블루노트 - 정확하게 멜로디를 연주하는 클래식과 다르게 멜로디를 가기 위해 꾸며주는 음을 넣는 것으로

이론적으로 말하면 재즈나 블루스에서 연주되는 장음계로 3음과 5음, 7음을 반음 낮춰 추는 것을 말합니다. 

 

싱코페이션- 클래식에서는 1박과 3박을 센박이라 하고 2박과 4박을 여린박이라 하는데 

재즈에서는 1박과 3박을 여린박 2박과 4박을 여린박으로 강약을 바꾸거나 박자 자체에 강약을 주지 않는 것으로

연주자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부르고 답하기 - 흑인들의 노동에서 시작된 요소 나중에 블루스의 중요한 요소가 됨

 

스윙- 춤에서 시작된 재즈의 특징을 나타내는 리듬으로 부점과 헷갈려 할 수 있지만 삼연음에서 두음을 붙임줄로 

리듬을 연주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폴리 리듬- 여러 가지 리듬, 아프리카 음악의 요소로 아프리카 춤을 보면 다양한 리듬을 계속해서 

쌓아가는 걸로 한 음악 안에 여러 가지 음악이 있는 것을 말 함

 

임프로비제이션- 즉흥 연주

재즈 연주자들의 곡을 트랜스크라이브(우리나라에서는 카피한다고 함)하면서 즉흥 연주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트랜스크립션곡이 출판되기도 함

 

 

재즈 초보를 위한 팁

 

재즈 초보를 위한 재즈 듣기 팁으로는

재즈 보컬 음악으로 시작하기

재즈에서 많이 연주되는 곡들이 재즈 스탠더드로 

30-40년 브로드웨이 뮤지컬에서 온 곡들이 많음으로 찾아서 들어기를 추천합니다. 

루이 암스트롱이 재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중요한 연주자로 루이 암스트롱의 음반과

카운트 베이시 (30-40년대 유행했던 빅밴드 ) 음반을 추천합니다. 

(색소폰, 트롬본 , 트럼펫이 중심으로 브라스 섹션 피아노 베이스 드럼 기타의 리듬 섹션

호른, 코넷, 베이스,트롬본 등이 사용되었음 빅밴드의 악기 구성 )

 

 

저는 오늘 루이암스트롱과 엘라피츠제럴드가 함께 한 곡을 찾아 들어 보려고 하는데

들어야할 재즈 음반들이 너무 많아 행복한 기분입니다.

포스팅이 쌓일 수록 재즈에 대해 많이 알아가고 잘 듣게 되겠지요.